‘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이 배우 이정재의 흉내를 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중식의 대표메뉴 짜장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국의 유명한 짜장면을 맛보기 위해 백종원이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부산의 3대 중식당이자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었다.
백종원은 영화 ‘신세계’에서 이정재가 앉았던 자리에 앉더니 마치 영화 속 이정재처럼 자세를 취했다. 백종원은 이어 “잘 생겨진 것 같다”며 자신감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톱3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쿡방’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SBS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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