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화그룹은 ‘성과와 현장중심’의 인사원칙에 입각해 영업, 신사업, R&D 등 도전적 사업환경의최일선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해낸 임원을 중심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 승진인원은 부사장 4명, 전무 10명, 상무 36명, 상무보 57명, 전문위원 7명 등 총 114명이다.
한화 측은 ‘금번 임원인사는, 지난해 말 대비 임원수는 소폭슬림화하되, 미래를 위한 중간 경영진은 강화하는 한편 경영 긴장감을 늦추지 않기 위해 사장으로의 승진이 없는 하후상박형 인사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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