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황재근의 극강 수다케미로 인해 ‘헌집새집’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는 연예인 패널과 디자이너 패널이 한 팀을 이뤄 인테리어 의뢰를 한 연예인의 방을 스튜디오에 그대로 옮겨와 바꿔주는 대결 형식의 프로그램.
최근 진행된 첫 녹화현장에서 홍석천은 짝꿍인 황재근 디자이너가 나긋한 말투로 수다를 떨자 “내가 더 남자답다”며 “오늘부터 남성성을 되찾아야겠다”고 푸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자신을 앞으로 ‘홍마초’라고 불러달라고 해 마녀사냥 ‘톱게이’를 이은 새로운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김구라와 전현무가 MC를 맡아 화제를 모은 ‘헌집새집’은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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