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8개동, 총 474세대 규모
대우건설은 오는 11일부터 충북 충주시 호암동 172-1번지에 ‘충주 3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8개동, 총 474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남산초, 충주중, 충주여고가 인접했다. 금봉대로 바로 옆이어서 충주시내로 이동도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향위주 배치, 4베이(bay) 판상형으로 설계해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다. 동간거리를 넓혀 입주민의 사생활도 배려했다. 가변형벽체 적용으로 입주민의 취향에 맞는 실구성이 가능하다.
3.3㎡당 평균분양가는 750만 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4월이며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 1344번지에 있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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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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