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솔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전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티파니가 내년 초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로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티파니 솔로 데뷔는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앞서 멤버 중 티파니가 올 10월 ‘I’로 솔로로 데뷔한 바 있다.
현재 티파니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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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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