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와 엑소(EXO)의 전 멤버 제시카, 크리스가 중국 예능 ‘천천향상’에 출연한다.
9일 중국 언론 매체 왕이오락은 두 사람이 17일 중국 후난위성TV ‘천천향상’의 녹화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은 지난 8일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소문이 퍼지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차가운 외모로 현재 중국에서 ‘얼음 남매’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제시카는 2014년 9월 팀을 떠나 중국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 중이며, 크리스는 그보다 앞선 2014년 5월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