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대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고 있는 유승호의 스타일이 화제다.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 속에서 현종현(유승호 분)과 오나우(조혜정 분)는 고양이를 키우며 겪는 에피소드들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고 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작인 '상상고양이'에서 유승호는 조혜정과의 연기 호흡 외에도 반려묘 복길이와의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유승호는 남사친룩을 완성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웹툰 작가 지망생 겸 서점 아르바이트생인 현종현역을 맡은 유승호는 역활에 맞춘 편안한 캐주얼룩 선호한다. 스트라이프 니트나 티셔츠, 점퍼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순진한 남사친 룩을 완성했다.
유승호가 착용한 데님 청바지들은 국내외 다양한 셀럽에게 사랑받는 스웨덴 프리미엄 브랜드 누디진(NUDIE JEANS CO)제품으로 셀비지 원단과 스트레이트 핏이 특징인 제품으로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해준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현종현과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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