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과 유진 부부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기태영의 유진 과보호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유진과 같은 걸그룹 SES 맴버 슈가 출연해 기태영에 대해 폭로했다.
당시 슈는 “유진이가 임신했을 때 바다 언니가 맛있는 거 사준다고 나오라고 했다. 그런데 못 나온다더라”라며 “기태영 씨가 못 나오게 한 거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슈는 “남편이 운전도 못 하게 하고 전자파 때문에 휴대전화도 못 쓰게 한다더라”라며 “그때 유진이는 침대에서 책만 보느라 허리가 아프다고 했다”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 4월에 결혼해 지난 4월 딸 로희를 출산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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