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영화 ‘히말라야’ 무대인사 도중 눈물을 보였다.
10일 오후 열린 영화 ‘히말라야’ VIP 시사회에 참석한 라미란이 무대 인사를 통해 초청에 응한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던 중 영화를 떠올리다 그만 울컥한 것.
라미란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 라미란은 “제 초대에 이렇게 한 걸음에 달려와준 여러분이 얼마나 소중한지 영화를 보면 다시 한번 느끼게 될 것 같다”라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동료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영상 속 라미란의 모습에 공감하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영화 ‘히말라야’는 오는 12월 16일 개봉하며, 라미란은 현재 tvN '응답하라1988'과 영화 '덕혜옹주'를 촬영 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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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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