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치어리더 김연정이 자신 있다던 쇄골라인이 보이지 않아 굴욕을 당했다.
13일 방송되는 KBS2 ‘출발 드림팀2’에서는 지난주 ‘머슬퀸 통나무 굴리기 최강자전’에 이어 ‘머슬퀸 장애물경기’가 펼쳐진다. 출연진으로는 채연, 치어리더 김연정, 김지원, 정가은, 천이슬, 양정원, 송보은, 박규리, 홍주연, 심으뜸, 김세희, 안다가 있다.
녹화당일 김연정은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신체부위’로 어깨와 쇄골라인을 꼽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연정은 당당하게 상의 지퍼를 내리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쇄골 라인이 보이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연정은 쇄골을 만들기 위해 급하게 숨을 들이마신 사실을 채연에게 적발당하며 굴욕을 당하며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됐다.
한편 ‘출발드림팀2’는 톱스타와 막강 대결상대가 펼치는 뜨거운 한판 승부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KBS2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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