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프랑스 출신 파비앙과 로빈이 새로운 라이벌로 떠올랐다.
29일 방송되는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드림팀2’)에서는 ‘서바이벌 인디아나 존스’ 특집에서는 최성조, 홍진호, 한선천, 로빈, 윤성호, 박재민, 정성윤, 손진영, 파비앙, 조향리, 심바(JJCC), 조타(매드타운)이 출연한다.
녹화당일 두 사람이 같은 프랑스 출신의 절친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날 파비앙은 태권도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라는 것과, 로빈은 프랑스 디종 지역 대회를 휩쓴 수영 선수 출신이라는 새로운 공통점이 발견 되면서 라이벌로 새롭게 떠올랐다.
두 사람은 녹화 내내 붙어 다니며 서로를 격려하는가 하면, 라이벌로 서로를 견제하기도 해 미묘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한편 ‘출발드림팀2’는 톱스타와 막강 대결상대가 펼치는 뜨거운 한판 승부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KBS2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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