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이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7’ 서울 공연을 매진으로 마무리하며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지난 12월 3일 막을 올린 김제동의 이번 시즌 공연은 오는 20일까지 12회차의 공연을 진행하며, 서울 공연에서만 9,000여명의 관객과 만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여타의 공연에 비해 유난히 가족단위의 관객들이 많은 것이 특징인 김제동의 공연은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이 남녀노소의 관객들이 어우러져 울고 웃으면서 두 시간이 훌쩍 넘도록 이어졌다.
특히 공연장 객석으로 쉴새 없이 마이크를 전하며 관객들의 이야기로 공연을 풀어가는 김제동의 독보적인 진행은 관객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공연의 모토를 그대로 입증해 관객들로부터 명불허전이라는 평을 이끌었다.
이번 주말 12회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는 김제동은 오는 12월 24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전주, 울산, 성남, 창원, 춘천, 수원, 인천 등 전국 15개 도시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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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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