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전국을 강타했던 인기 프로그램 ‘X맨’이 ‘런닝맨’을 통해 부활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X맨’이 재현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X맨’ 원년멤버인 이종수, 앤디, 채연, 이지현, 스테파니와 김정남이 출연하고, 새로운 2015년 ‘X맨’ 멤버로 아이콘 바비, 비아이, AOA 설현, 김지민이 출연한다.
녹화당일 ‘런닝맨’을 비롯한 남자 출연자들은 대세 설현의 등장에 일동 환호했으며, 설현의 하트 춤 애교에 모두의 마음이 녹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커플선정을 위한 매력발산 타임에 설현은 한 사람을 향해 춤을 춰 현장을 떠들썩하게 하기도 했다.
한편 숱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런닝맨-X맨 특집’은 20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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