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는 300회 기념으로 오민석♥강예원 부부가 달력 화보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오예부부는 9월~12월을 맡아 촬영에 들어갔다. 80년대 초콜릿 광고를 찍기 위해 민석은 바바리를 입고 예원은 이미연으로 변신했다.
분위기 있게 진행되던 화보촬영 현장은 코믹 열정을 주체하지 못한 민석으로 인해 웃음바다가 됐다. 민석은 바바리코트 입은 변태로 빙의해 코믹 열연을 펼쳤다고 한다.
한편 예원은 11월 콘셉트로 커플 거품 목욕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오예부부는 거품 속에서 한층 더 아찔한 포즈를 취하며 과감하게 달력 화보촬영에 임했다. 지켜보던 스태프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매주 토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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