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본사 사옥 에코랩 내 공연장 ‘그리움’에서 ‘희망 메이커’ 결연 아동 초청 송년회 ‘희망 up 행복 Go’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SK케미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 메이커’는 임직원이 결연을 맺은 지역 아동에게 급여 중 일부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송년회에는 SK케미칼과 자회사 구성원, 결연 아동·학부모, 복지관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희망 메이커 활동 영상 상영회 ▲송년 떡 케이크 만들기 체험 행사 ▲코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결연 아동이 수개월 간 준비한 우쿨렐레, 현악 등 공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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