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통합방위 협의회는 최형식 군수(담양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주재로 담양경찰서장 등 민·관·군·경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간 공조체제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의장 최형식 군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관계자들은 2016년도 민방위 집행계획 심의, 각 기관간 의견 교류 등 통합 방위 태세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형식 군수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와 관련하여 군민의 안전을 위해 기관별 테러 대비 및 지역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 안보의식의 성숙으로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방남수 기자 namsu5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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