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역대급 참가자들이 속속 그 위용을 드러내며 오디션 현장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주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최고의 실력자들이 대거 포진했던 감성보컬조의 무대가 20일 방송에서 이어지는 것.
2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는 지난 주 엠씨더맥스의 ‘그대는 눈물겹다’로 단숨에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던 주미연이 속한 감성보컬조의 무대가 이어진다.
지난주 박민지, 이시은 등의 참가자가 극찬을 받은 상황이라 남은 참가자들의 긴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종 결과가 이번 주에 공개된다.
이번 주에는 오디션 경험은 전무하지만 5년의 망설임 끝에 오른 ‘K팝스타’의 무대에서 극찬을 받았던 김영은, 이하이의 언니 이휴림 등 실력과 화제성 면에서 뒤떨어지지 않는 참가자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들이 과연 어떤 무대를 펼치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이 모인 감성보컬조가 가장 뜨거운 경쟁을 했던 조 중에 하나였다. 그래서 순위와 결과 또한 모두를 놀라게 하며 녹화 현장에 파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5’에는 화제의 참가자 이외에도 정진우, 우예린 등 1라운드에서 주목 받았던 참가자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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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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