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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證 “네오위즈게임즈, 웹보드 매출 회복기···목표가↓”

LIG투자證 “네오위즈게임즈, 웹보드 매출 회복기···목표가↓”

등록 2015.12.22 08:20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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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종 모바일 게임 출시로 매출처 다변화

LIG투자증권은 22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웹보드 게임 매출이 회복기에 진입할 것이나 마케팅 비용 증가를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웹보드 규제 완화로 1개월 구매한도가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되면서 고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 유저의 비중이 높은 PC 웹보드 게임 매출이 내년 2월을 시작으로 회복기에 진입할 것으로 분석된다.

김성은 연구원은 “카카오 웹보드 게임 출시에도 네오위즈게임즈의 모바일 웹보드 트래픽과매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모바일 포커도 광고 효과로 이용자 연령층이 하락하면서 트래픽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글로벌 누적 24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탭소닉’의 후속작 등 10여종의 모바일 게임 출시로 매출처를 다변화할 것”이며 “MMORPG 기대작인 ‘블레스’는 내년 초 출시될 전망으로 해외 진출에 대한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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