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의 연말 단독 콘서트 ‘HOME’이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해 5월 단독 콘서트 이후 오는 30일~31일 서교동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약 1년 7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린이 양일간의 티켓을 모두 매진 시키며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티켓 저력을 입증한 것.
최근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OST ‘그런 사람’에 참여하며 매력적인 감성 보이스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수 린은 오는 30일~31일 이틀간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2015 린 단독 콘서트 HOME’을 개최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이틀간 공연 티켓을 모두 매진시켜 독보적인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또한 매년 ‘러블린 로맨틱 파티’라는 공연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온 린은 작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최한 소극장 콘서트 ‘HOME’이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올 해 두 번째 개최되는 ‘HOME’ 역시 좌석 모두를 매진시키며 2년 연속 매진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린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겨울의 추위를 녹일 포근한 감성을 담은 무대들과 특별 게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로 올해의 마지막 연말을 관객들과 음악을 통해 더욱 가까이 호흡하고 소통에 나서며 따뜻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컴퍼니919 측은 “린의 단독 콘서트 ‘HOME’이 2년 연속 매진을 기록해서 매우 기쁘고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린이 약 1년 7개월 만에 개최하는 콘서트인 만큼 린의 깊은 감성을 담은 따뜻한 무대들을 가득 준비하고 있으며, 깜짝 게스트 무대 등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이니 이달 말 개최되는 ‘2015 린 단독 콘서트 HOME’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단독 콘서트 ‘HOME’의 매진을 기록한 여성 보컬리스트 린은 오는 30일, 31일 이틀간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HOME’을 개최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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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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