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는 전국기준 시청률 1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1% 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된 ‘리멤버’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가 변호사가 되어 법정에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아버지(서재혁 분)의 무죄를 입증하고자 변호사가 돼 남규만(남궁민 분)을 향한 복수의 화살을 겨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2015’ 11.7%,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4.4%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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