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가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손영목, 연출 김상협) 25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7% 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위화도회군을 결정했던 이성계(천호진 분)와 조민수(최종환 분)이 마지막 피의 대결을 펼쳤다. ‘피의 도화전’은 화려한 액션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안방을 압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10.0%, KBS2 ‘오마이비너스’는 8.7%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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