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가 평균 시청률 2.7%, 분당 최고는 4.1%까지 치솟으며 상승세를 보였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 4회에서는 강아지, 고양이, 패럿과 이들을 돌보는 강호동, 서인국, 심형탁, 이재훈, 은지원, 김민재, 비아이, 김진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강호동과 서인국의 폭풍 먹방 장면. 까칠한 고양이들과 사투 끝에 잠시 숨을 돌린 강호동은 중국음식을 배달시켰다.
말없이 고양이 옷을 만들던 서인국 역시 배달음식이 도착하자 달라진 눈빛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아이콘의 비아이는 패럿 진돌이의 생일파티에서 엉덩이로 이름 쓰는 지령에 걸려 진돌이의 이름을 엉덩이로 쓰는 굴욕을 맛봐야 했다. 강호동은 생일 축하 선물로 아이콘의 ‘취향저격’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불러 마리아빠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마리와 나’는 주인은 동물들을 믿고 맡길 수 있고, 동물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맞춤형 ‘동물 위탁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