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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비아이·진환, 강아지 이름도 못 외우고 ‘허우적’

‘마리와 나’ 비아이·진환, 강아지 이름도 못 외우고 ‘허우적’

등록 2015.12.30 22:43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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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마리와 나’사진 = JTBC ‘마리와 나’


‘마리와 나’ 비아이와 진환이 신입 마리아빠로 투입됐다.

오늘(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는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와 진환이 첫 출연한다.

녹화당일 은지원이 곰 인형을 연상시키는 포메라니안 세 마리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은지원은 이어 강아지들의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애견카페를 찾았다. 쉬지 않고 짖어대는 강아지들로 은지원이 점점 지쳐갈 때, 비아이와 진환이 등장했다.

지난 1회에서 공개된 ‘마리아빠 면접’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열정으로 당찬 포부를 드러내 기대를 모았던 비아이와 진환은 강아지들의 이름을 외우는 것에서부터 어려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리와 나’는 주인은 동물들을 믿고 맡길 수 있고, 동물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맞춤형 ‘동물 위탁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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