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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中 경호 편의상 호텔 한 층 썼다”

[해피투게더] 김종국 “中 경호 편의상 호텔 한 층 썼다”

등록 2016.01.07 23:50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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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KBS2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김종국이 중국에서의 인기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터보 김종국-김정남-마이키와 가수 채연, 티아라 은정-효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중국에서의 인기에 대해 말했다. 그는 "한번은 광고 촬영차 중국을 찾았다. 당시 호텔 한층을 다 비워주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다 제가 쓰는건 아니었고, 경호의 편의를 위해 해주신 일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조세호는 "심지어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한다. 경호원이 막는다. 나도 당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조세호, 김풍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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