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강하늘이 여행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 2회에서는 정우, 조정석, 정상훈과 합류하기 위해 뒤늦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도착한 강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홀로 네덜란드에 도착한 강하늘은 “어떤 여행지든 강변만 따라가면 기본은 한다”라고 제작진에게 말했다.
이어 길가에 위치한 지도만 보고도 암스테르담 전체를 파악해 여행 고수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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