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정태호가 김종국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수재들의 공부비법’과 ‘목숨을 위협하는 ○○’ ‘세제 정량의 비밀’ ‘세상을 바꾸는 기적’을 부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키워드인 ‘수재들의 공부비법’에 대한 토크가 이어지던 중, 특별 MC 에릭남의 화려한 이력이 다시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릭남은 한국어뿐만 아니라 4개 국어에 능통한 언어 실력자였던 것.
에릭남은 화려한 외국어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언어능력을 상승시켜줄 수 있는 특별한 밸런스 공부법까지 공개해 학부모 MC들의 무한한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다음 키워드 힌트로 ‘김종국이 절대 혼자하지 않는 것’이 나오자 에릭남은 “운동은 누구랑 하냐”고 질문했고, 정태호는 “김종국 씨 운동 절대 혼자 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김종국의 생활을 폭로했다.
이에 김종국은 당황해하면서도 “항상 함께하는 운동친구가 있긴 있다”고 대답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KBS2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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