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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신드롬 조짐이 보인다··· 시청률 5.75% 대박

‘치즈인더트랩’, 신드롬 조짐이 보인다··· 시청률 5.75% 대박

등록 2016.01.12 08:02

수정 2016.01.12 08:05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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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치즈인더트랩' 시청률이 방송 3회만에 큰폭으로 상승하며 대박을 기록했다  /사진= tvN 제공tvN '치즈인더트랩' 시청률이 방송 3회만에 큰폭으로 상승하며 대박을 기록했다 /사진= tvN 제공


‘치즈인더트랩’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열풍에 이어 신드롬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에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3회 시청률이 5.75%(이하 전국, 유료매체개입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1회 3.19%p, 2회 2.82%p로 상승한 결과로 방송3회만에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새로운 기록 도전을 향한 돛을 올렸다.

또 ‘치즈인더트랩’ 3회를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층(유료매체가입 기준)은, 40대 여성이 7.91%, 10대 여성이 5.48%, 10대 남성 2.72% 순이었다.

이날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3회에서는 백인호(서강준 분)와 홍설(김고은 분), 유정(박해진 분)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홍설을 향한 유정의 고백과 점점 홍설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백인호의 모습이 그려지게 되면서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앞으로 극 안에서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흥미진진한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 자극이 시청률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tvN ‘치즈인더트랩’ 4회는 12일 오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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