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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점프왕 등극···정준하 “화성 메뚜기 같아”

[무한도전] 유재석, 점프왕 등극···정준하 “화성 메뚜기 같아”

등록 2016.01.16 19:37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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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무한도전’ 영상캡쳐사진 = MBC ‘무한도전’ 영상캡쳐


‘무한도전’ 유재석이 놀라운 점프력을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화성 탐사에 도전하는 ‘우주특집-마션’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화성 기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무중력 적응 훈련을 위해 트램펄린 위에서 도넛을 먹어야 했다.

그런 가운데 유재석이 놀라운 점프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준하는 “진짜 화성 메뚜기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유재석은 괴성을 지르며 도넛을 향해 점프했지만, 타이밍을 못 맞춰 결국 실패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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