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연출 김상협) 3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5% 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된 ‘화려한 유혹’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와 진형우(주상욱 분)이 강석현(정진영 분)과 강일주(차예련 분)를 향한 복수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4.9%, KBS2 ‘무림학교’는 4.4%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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