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FM전현무입니다' DJ 전현무와 개그맨 유세윤이 만났다.
2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전현무입니다'에서는 지난 13일 생방송 전화연결에 실패해 고마움을 표하려 스퓨디오에 출연한 유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유세윤을 진정한 의리남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대해 유세윤은 “아침마다 꾸준히 생방송을 하는 전현무씨가 더 대단하다”며 훈훈한 풍경을 연출했다. 그는 “MBC가 상암으로 오고 나서는 라디오 스튜디오가 처음”이라며, 예전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시절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기도 했다.
유세윤은 MBC FM4U에서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 '유세윤, 뮤지의 친한친구'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동시간대 라디오 청취율 1위로, 매일 오전 MBC FM4U (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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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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