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김선경이 중년 여인의 뇌쇄적이고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 측은 최근 공식홈페이지에 서밀래 역으로 열연 중인 김선경의 현장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김선경은 소화하기 힘든 핫 핑크 호피 가운을 두른 채 서밀래다운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예능과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김선경은 ‘마녀의 성’을 통해 미워할 수 없는 악녀로 변신,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통통 튀는 악녀 역할로 극에 긴장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마녀의 성’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선경이 출연하는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집에서 살면서 가족이 되는 인생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평일 오후 SBS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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