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군 입대 일화를 밝혀 화제다.
유승호는 2015년 12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데뷔 16년 차라고 자신을 소개한 유승호는 군 복무 중 후배배우들이 연기하는 것에 대해 “작품 속에서 배우분들이 멋지게 연기를 하는데 나는 그러지를 못해서 텔레비전 보기를 많이 꺼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병장 때는 어땠냐”는 질문에 “후임들에게 걸그룹 뮤직비디오 빼고는 못 보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승호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천재변호사 서진우 역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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