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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사이다 캐릭터 변신··· ‘리멤버’ 시청률 하락에도 1위 ‘굳건’

유승호, 사이다 캐릭터 변신··· ‘리멤버’ 시청률 하락에도 1위 ‘굳건’

등록 2016.01.21 08:07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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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리멤버’ 영상캡쳐사진 = SBS ‘리멤버’ 영상캡쳐


‘리멤버’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목극 1위를 수성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1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10회가 기록한 16.4%보다 1.3%p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호그룹 전자레인지 폭발사건에서 일호그룹의 하청업체 변호를 맡은 서진우(유승호 분)가 재판을 유리하게 이끌며 남규만(남궁민 분)에게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신-객주 2015’는 10.8%를,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5.2%를 각각 기록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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