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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우체통 아쿠아리움에 숨겼다 “해냈어” 환호

[무한도전] 하하, 우체통 아쿠아리움에 숨겼다 “해냈어” 환호

등록 2016.01.23 18:52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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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하하가 우체통을 아쿠아리움에 숨겼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새해 첫 촬영을 맞아 멤버들이 서로에게 편지를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우체통을 어디에 숨길지 고민하던 중 물속에 숨기기로 결정했다. 견제 후보인 정준하가 물을 싫어하는 것을 떠올린 것.

하하는 우체통을 들고 아쿠아리움으로 향했고, 두려움을 이기고 물 속에 들어갔다. 바닥에 무사히 설치를 완료한 후 하하는 "내가 해냈다. 내가 했다"라고 환호하며 기뻐했다.

이후 하하는 "찾으려면 나처럼 들어가야 할거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2016년 한해 상대방이 꼭 이루었으면 하는 도전을 적어 해당 멤버 우체통에 전달한다. 편지의 내용이 10주년 5대 기획을 뛰어넘는 살벌한 미션으로 채워져 있었다고.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 출연.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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