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4일부터 16일까지 그룹 입문교육 실시
효성은 공채 50기 신입사원들이 지난 15일 ‘효성 페스티벌’을 열고 본격적인 회사생활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효성 페스티벌’은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 중 마지막 행사다. 이 회사의 핵심 가치체계인 ‘효성웨이(최고·혁신·책임·신뢰)’를 연극과 뮤지컬 등으로 표현하며 역량을 마음껏 분출한다.
효성은 2016년 공채 50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이달 4일부터 16일까지 2주간의 그룹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신입사원들은 입문교육에서 강의, 사업장 견학, 실내·야외 활동 프로그램,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기본 지식과 태도, 가치를 배웠다.
한편 효성 신입사원들은 그룹 입문교육 이후 ▲사업부별 사업과 조직에 대한 심화교육을 하는 PG 입문교육 ▲배치된 실무 부서에서 선배 지도사원과 1:1로 짝을 이뤄 진행되는 ‘신입사원 멘토링’ 등을 통해 진정한 효성인으로 거듭난다.
지난 8일에는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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