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과 박예진이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훈훈한 배우커플 탄생 소식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희순과 박예진의 혼인신고 소식이 전해졌다.
박희순과 박예진은 2011년 연인임을 밝히며 5년 째 공개 연애 중이었던 연예계의 대표적인 공식 커플 배우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희순과 박예진은 지난해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올린 사실을 알렸다.
또 방송에서는 소속사 측의 말을 인용해 정식 결혼식은 당시 서로의 일 스케줄 조율의 어려움으로 인해 뒤로 미뤘고 아직 언제 올릴 지는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은 상태이며 현재 행복한 신혼 생활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각각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가족에 대해 배우자를 추가 상대방의 이름을 넣은것을 포착, 공개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