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콤텍시스템·세종텔레콤 下···제4이동통신 선정 무산탓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무산되면서 콤텍시스템과 세종텔레콤이 하한가로 직행했다.

1일 오전 9시50 현재 콤텍시스템은 전날보다 830원(29.86%) 떨어진 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종텔레콤은 580원(29.82%) 밀린 1365원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29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제4 이동통신 허가 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만족할 만한 후보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전은정 기자 eunsj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