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 세 주간 순 방문자수 업계 1위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2015 회계연도에 대한 잠정 집계 결과 2조4000억원의 총 거래액(Gross Merchandise Volume, GMV)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0% 성장한 수치이며 과거 3년 동안에는 평균 121%의 성장을 이뤘다.
위메프는 1월 첫 세 주간(1월4일~1월24일) 닐슨-코리안클릭에서 집계하는 전체 순 방문자수(Unique Visitor, UV)에서도 716만명을 기록해 소셜커머스 업계 1위에 올랐다.
위메프 관계자는 “2015년에도 위메프의 모든 구성원들이 합심해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새해 초부터 순 방문자수 1위에 올라 좋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2016년에 이 기세를 몰아 소셜커머스를 넘어 오픈마켓 총 거래액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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