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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보고있다’ 제작진 “비투비·세븐틴 대반전 선사”

[TV 설 뭐볼까] ‘사장님이 보고있다’ 제작진 “비투비·세븐틴 대반전 선사”

등록 2016.02.05 15:16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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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사진=SBS 제공


SBS 설 특집 아이돌 생존쇼 ‘사장님이 보고있다’가 오는 6일 방송을 앞두고 개인기 대결에 뛰어든 아이돌들의 성대모사 5종을 선공개 했다.

방탄소년단 뷔는 영화 내부자들 속 백윤식의 명대사를 완벽히 소화하고, 소나무 나현과 민재는 함께 영화 히말라야 속 정우와 황정민을 재현한다.

러블리즈 예인과 트와이스의 채영은 김예림 성대모사에 나서고, 엔플라잉 재현은 루이 암스트롱과 맹구를 넘나든다. 이에 나인뮤지스 이유애린이 센 언니 제시로 빙의해 모두를 잠재운다.

연출을 맡은 이양화 PD는 “과거에는 아이돌들이 ‘X맨’ 같은 버라이어티에서 개인기들을 쏟아냈었는데, 요즘은 그런 자리가 마땅치 않았다. 다들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매력을 발산해내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시청자들에게도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면서 “특히 비투비와 세븐틴이 대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아이돌 생존쇼 ‘사장님이 보고있다’는 15개 소속사 140여 명의 아이돌과 사장님이 총출동, 치열한 개인기 전쟁을 비롯해 ‘아이돌 5대 덕목’인 체력, 두뇌, 운, 팀워크 대결로 최강 아이돌을 가린다. 2월 6일 오후 SBS 방송.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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