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이 2016년 설을 맞이하여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송하윤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하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많이 행복하고 감기 조심하고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말을 전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한 드라마에서 선보인 뽀글머리를 풀고, 긴 생머리 여신으로 변신해 그 어느 때보다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2003년 KBS2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를 통해 데뷔한 송하윤은 영화 '제보자' '화차'와 드라마 '유령' 등을 거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 이홍도(주오월) 역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2016년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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