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일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전지현이 이날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전지현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달라"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전지현은 2012년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 외손자 최준혁 씨와 결혼했며, 최 씨는 미국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4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은 전지현은 2015년 7월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 홍보활동을 마친 후 임신 10주 사실을 알리고 태교에 전념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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