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선덜랜드에게 당한 충격패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권 진입이 쉽지 않게 됐다.
맨유는 13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경기 종료 8분을 남기고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의 자책골로 한 골 차로 패했다.
맨유는 이날 패배에도 5위(11승8무7패·승점 41)를 지켰으나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47)를 추격하지 못했다.
반면, 첼시는 뉴캐슬과 치룬 홈경기에서 5-1로 대승을 거두고 리그 12위(8승9무9패·승점 33)로 올라섰다.
전은정 기자 eunsjr@
뉴스웨이 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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