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휴일 맞아 생활체육 현장 방문
하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대구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북구족구연합회장 이취임식 겸 회장배 족구대회에 참석해 생활체육인들을 만났다.
또 산격동 대불공원 배드민턴장도 찾아 운동과 산책을 나온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앞서 이날 새벽에는 산행을 떠나는 산악회 회원들을 배웅했다.
전날인 13일 오전에는 북구청소년회관 수영장도 찾았다.
하 예비후보는 “꾸준한 운동은 질병과 비만 예방은 물론 정신건강에도 좋다”며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을 대폭 늘리고 지역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등 건강한 북구, 활력 넘치는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 예비후보의 배우자 심선희씨는 비가 내린 13일 저녁 이마트 칠성점 앞에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주민들을 야외주차장까지 우산을 씌워주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대구 홍석천 기자 newsroad@
뉴스웨이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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