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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시청률 하락 33.4%, 개연성 없는 전개 탓?

‘내딸금사월’ 시청률 하락 33.4%, 개연성 없는 전개 탓?

등록 2016.02.15 07:51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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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내딸금사월'사진=MBC '내딸금사월'


‘내 딸 금사월’ 시청률이 하락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47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3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4.9% 보다 1.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에게 이혼을 수락하며 금사월(백진희 분)과 사돈이 될 계략을 꾸미는 강만후(손창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사월은 강찬빈(윤현민 분)과 결혼을 결심하며 스토리는 원점으로 돌아와고, 신득예는 분노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는 5.8%, KBS2 ‘개그콘서트’는 10.4%, ‘부탁해요 엄마’는 38.2%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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