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윤균상, 시크한 뉴요커 변신··· 정려원과 연상연하 케미폭발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사 무휼로 맹활약 중인 윤균상이 시크한 뉴요커로 변신했다/ 사진제공= 케네스콜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사 무휼로 맹활약 중인 윤균상이 시크한 뉴요커로 변신했다.

정려원과 함께한 커플 화보에서 윤균상은 무심한 듯 시크한 감성과 모던, 내추럴, 시크 등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원조 패셔니스타 정려원과 라이징 스타 윤균상은 세련되고 모던한 무드가 돋보이는 시크한 매력의 뉴요커 커플로 완벽 변신하며 눈길을 끌었다.

뉴욕의 오피스 공간이 연상되는 모던한 배경 속 정려원과 윤균상은 블랙과 아이보리 컬러의 모던한 레더재킷을 나란히 착용하여 패셔너블한 뉴요커 커플 케미를 발산했다.

또한 정려원은 블랙 앤 화이트와 모노톤 컬러의 패션 아이템으로 완성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니트, 블라우스, 롱재킷 등 베이직한 패션 아이템으로 페미닌부터 시크까지 자유롭게 넘나들며 2016년 봄, 여름 시즌 세련되고 쿨한 감성의 뉴요커 패션을 제안했다.

정려원과 윤균상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틈틈이 촬영컷을 체크하며 베스트 포즈와 표정에 대해 포토그래퍼와 상의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조명이 꺼지면 밝은 미소로 스태프들을 챙기는 훈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