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남보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남보라 열애설 관련, 현재 확인 중이다"고 짤막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남보라가 3년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친구 최 모씨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최 씨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 아들로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가졌다고 설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200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2006년 KBS 2TV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MBC '해를 품은 달', KBS 2TV '상어', SBS '내 마음 반짝반짝' 등에서 열연하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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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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