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의 일상을 들여다 볼 수 있다면?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이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주역, 대세 패셔니스타 이동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따스한 어느 봄날’이라는 주제로 이동휘에 평범한 일상을 담은 이번 화보는, 올해 50주년을 맞는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동휘는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평소 우리에게 익숙했던 응팔의 ‘도롱뇽’의 다소 가벼운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다. 이동휘는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대세 패션 아이콘인 만큼 반스의 코치 재킷(Coach Jacket)과 올드스쿨(Old Skool) 스니커즈로 스타일링해 한껏 멋을 내고 이내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정말 그(이동휘)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유년 시절부터 만화에 관심이 많아 그림 그리는 것을 즐긴다는 그(이동휘)는, 음악을 들으며 실제 그림을 그려 아티스트의 하루라는 이번 화보의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화보에는 촬영 당일 완벽했던 날씨와 이동휘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평범한 일상 속에 대세 패셔니스타 이동휘가 제안하는 간절기 스타일링은 2월 18일 발행되는 퍼스트룩 105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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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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