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한진희가 손성윤 등장에 놀랐다.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80회에서는 윤태희(손성윤 분)가 서동천(한진희 분)의 집을 찾았다.
이날 서재경(유호린 분)은 윤태희를 집으로 초대했다. 지영선(이보희 분)은 태희에게 "미국에서 재경이 많이 도와줘서 감사하다. 이렇게 태희씨 뵙게되어 반갑다"라고 말하며 반겼다. 이후 영선과 재경은 태희에게 대접할 과일을 준비하러 부엌으로 향했다.
이 때 집으로 들어서던 서동천은 윤태희를 발견하고 놀라 "여길 어떻게 왔냐"라고 물었다.
이에 태희는 "미리 말씀 못드렸는데 재경이랑 미국에서 알고 지냈다"라고 답했다. 놀란 동천이 자신의 비밀에 대해 묻자 태희는 "걱정마세요 비밀은 지켜드리겠다"라고 안심시켰다.
'내일도 승리'는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이야기로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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