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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동우 “어제 돌아온 성종과 열심히 해보겠다”

인피니트 동우 “어제 돌아온 성종과 열심히 해보겠다”

등록 2016.02.21 00:00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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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그룹 인피니트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가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감을 털어놨다.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인피니트 두 번째 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 ‘인피니트 이펙트 어드벤스’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성종은 “연습을 많이 못 했지만 혼자 이미지 트레이닝 등 열심히 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콘서트 개최 소감을 전했다. 동우는 “어제 밤에 돌아온 성종과 열심히 해보겠다. 큰 콘서트인데 많이 찾아주셔서 열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성종은 SBS ‘정글의 법칙’ 촬영으로 인해 콘서트 연습이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다. 게다가 태풍으로 인해 당초 귀국 일정보다 늦게, 콘서트 전날인 19일 한국에 도착했다.

또 엘은 “오랜만에 인스피릿(인피니트 공식 팬클럽)을 만나서 가슴이 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성열은 “지난해 8월 이후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하게 됐는데, 성종이 없는 동안 열심히 연습했다. 앙코르 콘서트답게 뛰어 놀면서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두 번째 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 인피니트 이펙트-어드벤스는 20, 21일 양일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월드 투어는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만, 중국와 북미, 남미 등 총 16개국 18개 도시에서 총 21회간 열렸으며, 이번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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