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방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수는 “7~8년 전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지금의 목소리로 돌아온 지 2~3년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정수는 “항암치료하고 5년 될 때까지 목소리가 안돌어오더라. 노래를 좋아했는데 높은 음도, 낮은 음도 안 되더라. 연기자가 음을 표현할 수 없으니 감정표현이 좁아지더라. 우울했다”라고 밝혔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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